2015년 5월 6일 발표한 정부의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해제권한이 지방 자치단체장으로 이전 되는 등 간소화되고 재계의 숙원 사업인 수도권규제 완화도 적극 검토한다고 한다.
정부가 '수도권 34년 족쇄'로 표현되는 각종 규제에 대한 완화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그린벨트지역에 대한 관심과 투자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중 면적의 85%가 그린벨트인 과천시의 2020 핵심전략은 단연‘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이다.
현재 과천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글로벌 비즈니스타운•화훼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과천지역 최대의 개발호재는 지난 1월 14일 정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여 있던 경기 과천시 과천•주암동에 5700호 규모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짓기로 지난 최종 확정발표 하였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 확정되면 인근 대지와 그린벨트 해제 예상지역에 대한 토지 거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개발제한구역의 규제완화로 강남생활권인 과천의 입지성을 감안, 과천일대 토지를 저가로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제1종 주거지구 인접 토지 330㎡ 단위로 분양
각종 개발 호재가 많은 과천시 자연녹지가 매물로 나왔다.
(주)경기토지개발에서는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지구에 인접한 과천 선바위역 일대 자연녹지를 330㎡ 단위로 3.3㎡당 100~120만원에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 중인 토지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제1종 주거지구에 접한 토지로 4호선 선바위역에 접해있고 주변에는 경마공원과 우면보금자리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매력적이다.
과천은 입지여건상 인덕원과 안양. 의왕시 등 배후도시가 풍부하고, 서울 사당 및 양재역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탁월한 데다 강남권 문화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여 제2강남권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공기도 좋고 주변에 위해시설도 없어 살기 좋은 지역이다.
선바위역 일대는 뉴스테이지구, 글로벌 비즈니스단지 및 화훼종합단지등 그린벨트를 풀어 개발 사업이 확정된 지역으로 기존의 경마공원, 서울대공원이 있어 부동산 시장도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 대표적 지역이다.
특히 인근지역은 최고의 거주지로 불릴만큼 전원형 타운하우스 및 고급빌라들이 속속 자리 잡고 있다.
그린벨트 해제 시 이들과 어울려 도시형 고급 전원하우스 지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어 장기투자적인 측면에서 과천 토지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분양단위는 330㎡로 매각하며 그린벨트 해제 시 상당한 시세차익도 예상할 수 있는 지역이다.
답사는 신청자에 한하여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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