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운영 중인 점포로는 1층 주스전문점(쥬시), 커피전문점(더벤티), 휴대폰전문매장(LG U+)등이 있으며, 3층 강남통증크리닉, SK고객만족센터 등이 입점완료 및 오픈예정으로 대부분 점포가 해당 상권의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해당 상가는 넓은 규모의 중앙광장을 통해 유동인구를 유인하는 효과가 있으며, 1~3층 간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이용객의 동선이 편리하도록 2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대학로 상권에서는 희소한 자주식 주차장의 운영으로 편리한 상가로 인식되고 있어 재방문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가 위치한 금학동은 하루 유동인구만 2~3만 명에 이르는 강릉 최대 상권으로 관동대학교, 영동대학교 학생들이 몰리는 핫플레이스이며, 강릉 중앙시장과 연결되어 젊은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유동인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각종 개발사업의 수혜가 기대되면서 상업시설이 더욱 활기를 띌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로 주요 경기장 건립이 예정되어 있어 관련 종사자들이 타 지역에서 계속 유입되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강릉 대학로에서 차량 5분 거리에 강릉고속버스터미널이 있으며, 35번 국도 이용으로 강릉 IC까지 1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예정)과 여주~원주 수도권전철연장 등으로 교통호재가 잇따라 유입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시청, 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홈플러스 등이 단지에서 반경 3km 내에 있고, 신 대학로(서울약국~불란서안경~강릉일번가)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보행자 중심거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다.
추천업종으로는 1층 제과점, 편의점, 이동통신점, 안경점, 약국, 커피전문점, 브런치카페, 브랜드의류 등, 2층 전문식당가, 패밀리레스토랑, 뷰티, 미용실, 키즈카
대학로 주변 상가들의 권리금이 수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으로 형성되어있는데 반해 ‘강릉 일번가’ 상가의 경우 신규 입주로 권리금 부담이 없으며, 상가활성화를 위한 6개월 간의 임대료 지원으로 소상인들에게 점포운영의 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