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규 전 롯데건설 사장 |
이후 2009년 롯데건설 사장으로 부임해 초고층 건물 공사 프로젝트와 해외사업 등을 통해 영업흑자를 내고 사세를 키웠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특히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면서도 온화한 성격이다보니 사람들이 곧잘 따르곤 했다”고 말했다. 30여 년간 토목과 해외 영업을 맡았던 전문가답
유족으로 부인 김양숙 여사와 아들 박종일·박종혁씨가 있다. 장례식장은 서울성모병원 31호실, 발인은 16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 광주시 시안 가족추모공원이다. (02)2258-5940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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