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사태와 지방 건설사 연쇄부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정책을 지역별 수급 특성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강운산 연구위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부동산 대출규제와 전매제한, 부동산 세제 등
한편 지난 6월 중견건설회사인 신일에 이어 이달들어 KT건설, 효명건설, 거림건설 등이 줄줄이 부도를 내는 등 올들어서만 일반 건설업체 102개사가 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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