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중소벤처기업 입주가 시작되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옥상정원(사진)은 다양한 휴식공간과 야외 테이블세트 등을 설치해 팀 회의 및 바비큐 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요즘 공급중인 지식산업센터 옥상공원은 편견을 깨고 활용 범위가 다양해지고 있다. 입주사 직원들의 단순한 휴식공간은 기본이며 체육시설 조성은 물론 주차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때문에 옥상공원은 지식산업센터 입주사 직원들의 정신적 피로 해소는 물론 실용적 공간으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맥락과 더불어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특화 요소는 여러곳에서 찾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일류 요리사가 상주해 호텔급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몰도 운영될 예정이다.
층별 편리한 근무환경과 자연친화적인 설계도 눈에 띈다. 주출입구 로비 천정고는 8m에 달하며 지하 1층은 선큰가든, 지하2-3층은 공용회의실, 세미나실, 샤워시설, 탈의시설등이 설치된다.
냉난방겸용인 FCU(팬코일 유니트)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주차공간 중 법정대비 72%를 2.5mX5.1m의 확장형으로 계획하고 일반차량과 조업차량의 진출입을 구분하고 지하주차램프 폭을 7.2m로 확보할 예정이다.
실제 쾌적한 업무여건 조성을 위해 인근의 타 지식산업센터 (A사는 82평당 1대, B사는 95평당 1대)보다 기준층 면적 대비 넉넉하게(49평당 1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옥상층(17층)도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하다. 17-20인승 10대, 2.5톤 인화물 겸용 1대등 총11대 엘리베이터가 가동돼 원활한 수직동선을 확보할 수 있고 이용객 대기시간을 최소화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7층, 연면적 5만8861㎡의 규모로 지하철 8호선
KTX 수서역(예정)은 물론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등과도 인접해 수도권 전역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아 직원 수급이 매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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