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계 통계자료에 따르면 봄 이사철이 시작되었지만 올해 초부터 얼어붙은 주택 매매 심리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어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중이다. 중개업소 임대료 등 지출비용은 상승하는데 지난달 한 건의 실적도 올리지 못한 개업공인중개사가 속출하며 폐업하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이 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2.3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서비스업 선진화”정책은 개업공인중개사와 중소 주택임대관리업체 및 시공사와 인테리어 업체 등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영체 부동산업체들을 퇴출이라는 벼량 끝으로 몰고 있다.
종합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하우스 김민수 대표는 “2017년 한미FTA로 부동산시장이 개방되면 해외 유명 부동산업체들의 진출은 명백한 사실이며 대기업 건설사나 금융사와 대형 로펌에게 부동산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국내에도 일본의 부동산종합서비스 회사인 미쓰이부동산 같은 경쟁력있는 부동산종합서비스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게 한다는 것이 정책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 창업 예정자, 중소 주택임대관리업체, 시공 인테리어 업체들도 이제 중개업/ 주택임대관리업 / 리모델링 / 법률 / 세무 / 청소 / 이사서비스 망을 구축하여 국토부에서 마련한 ‘네트워크 종합 서비스 인증’을 받아야 경쟁력을 갖추어 생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하우스의 강점은 첫째, 주택임대관리업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종합서비스 전국 브랜드로 전국에 회원점이 구축되어 출시 4개월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 경쟁업소와 차별화된 신뢰 있는 브랜드를 경쟁력으로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임대인들에게 무료로 광고를 해주어 임대인 고객들이 스마트하우스 모바일앱과 회원점 광고 전화번호로 주택임대관리뿐 아니라 주택개발 문의까지 급증하고 있어 고객을 보내준다는 것이다. 실제로 관리 건물 수주를 받은 스마트하우스 마곡점 천익호 대표는 “스마트하우스 회원점 무료 광고를 통해 관리 의뢰가 들어왔고 관리중입니다. 주택임대관리업교육은 물론 관리 건물 수주까지 도와주는 스마트하우스 덕분입니다”라고 전했다.
셋째, 주택임대관리업을 모바일 앱 솔루션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임대관리/공실관리/임대료입금미수관리/민원처리/월간보고서 등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업무처리를 할 수 있어 직원 1-2명 고용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하우스 전국회원점은 임대인에게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자산관리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자산관리를 해주며 임차인에게는 다양한 입주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임차인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
오는 16일부터 “국토부 주택임대관리업 정책방안과 수익모델 및 스마트하우스 사업모델”을 스마트하우스 전국 사업설명회가 개최되며 참석자에게는 주택임대관리 비법서와 교육상품권 10만 원을 제공한다.
↑ 스마트하우스 전국 회원점 사업 설명회 일정 |
스마트하우스 전국회원점 설명회 참석 문의나 회원점 가입 상담 문의는 ☎1566-5423이나 smarthaus.co.kr로 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