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7일 서울대공원 자원봉사센터에서 의자 등 DIY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DIY의자를 만들고 있는 호반사랑나눔이 모습. [사진제공: 호반건설] |
이날 호반건설 임직원과 가족 약 70명은 서울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의자와 테이블을 직접 조립하고, 페이트 칠을 했다. 제작된 가구는 서울대공원 자원봉사센터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3년 9월 서울대공원과 첫 인연을 맺고 어린이동물원 방문객 테이블 만들기, 동물원 페인트 칠하기 등을 진행했다. 2014년에는 ‘1사(社)1사(舍)’ 협약을 체결해 사람과 동물을 위한 공간 조성과 어린이동물원 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