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분양] 위례 우남역세권 상가,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분양

↑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사진제공: 대우건설]

아파트 분양열기가 뜨거웠던 위례신도시에서 최근 상가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우남역 개통(2017년 예정)을 앞두고 투자문의가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상가는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대출규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한다.
상가 전문가는 "입주가 끝날 무렵 풍부한 배후수요로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내 신규 상가에 관심가져 볼만 하다"고 말한다.
최근 강남권 유일의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우남역 옆에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시티'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위례신도시 내 가장 먼저 개통되는 우남역을 선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트램역(노면경전철, 예정)이 들어선다.
또 입주무렵에는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 우남역 주변이 황금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위례신도시 주변에는 제2롯데월드를 비롯해 문정 법조단지, KTX수서역, 가락시장 등이 있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일반상업3블록 1-2·3부지에 지하 6층~지상 19층,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4층) 138실과 오피스텔(지상 5층~) 434실로 구성됐다.
◆ 8호선 우남역과 트램(위례선) 더블역세권 황금상권 '눈길'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4만3000여가구의 주택단지와 수정구청, 국방문화센터, 바이오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개요

상가는 고객들의 이동동선을 고려한 매장구성(MD)을 통해 고객흡입력과 이용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상가 1층은 4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고객 흡입력을 강화하고 전면부 길이가 약 100m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민다.
아울러 대로변 상가 전면폭을 4m 이상 구획해 개별 점포로서의 활용성과 유동인구의 시야확보에 유리하도록 하고, 상가 중앙에는 보행통로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고객 접근성 향상과 지상 1층의 집객고객을 건물 내부로 분산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 상가의 분양가는 3.3㎡당 3000만원 초반대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 35㎡~74㎡ 434실 규모로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다양한 형태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투룸과 쓰리룸은 최근 소형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부상하면서 아파트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상업시설 계약자 순금 5돈 등 총 50명에게 순금을 증정 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식용류 또는 김세트를 제공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