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역이 들어서는 지제동은 2000년대 초반 3.3㎡당 35만원 수준에 불과하던 개별공시지가가 현재는 3.3㎡당 300만원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올랐으며, 상업지역 토지 실거래가는 3.3㎡당 1000만원을 웃도는 상황이다. 작년 초까지 30만원선이던 전용 20~30㎡원룸 월세는 올 들어 45~55만원까지 올랐다.
부동산 투자자들의 눈이 평택에 쏠리면서 아파트값도 강세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평택 아파트값은 최근 1년간 4.06% 올라 경기도(2.98%), 전국(2.96%), 서울(1.93%) 아파트값 상승률을 웃돈다. 미분양 아파트도 80%가까이 줄었다.
이는 평택시에 택지지구와 삼성, LG 등 대기업 산단건설이 한창 진행되면서 건설업체 관계자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직원, 주한미군 관계자까지 몰려 1인 가구가 눈에 띠게 증가하는 등 원룸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전용 20~30㎡ 방구하기가 쉽지 않게 된 것으로 판단된다.
평택시는 KTX평택지제역(2016년 예정) 개통예정지인데다 주한미군 기지이전, 삼성반도체 고덕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대기업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잠재된 배후수요는 고덕국제신도시 13만 5천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0,000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7,000명과 관계자 44,000명 정도로 확인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역세권은 교통환경이 빠른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10월 말 현재 전체 공정률은 80%수준으로 연말까지 공정률을 85%까지 끌어올리고 내년 1월 내 모든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내년 6월 평택 지제역 바로 옆에 공사 중인 KTX신평택역(가칭)이 개통되면 수서에서 평택까지 20여 분 밖에 걸리지 않게 된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평택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투자열기는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평택 힐탑 더테라스 오피스텔이 송탄역(지하철1호선)과는 불과 500m거리인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들어선다. 서정리역이 전철로 한 정거장에 있어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요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0.49㎡~ 30.74㎡의 총479실로 선보이며, 지하1층~지상
힐탑더테라스는 전 세대 테라스를 적용했음에도 3.3㎡당 1,021~1,153만원대로 분양된다. 홍보관은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상담문의) 02-54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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