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모인 방문객 |
하남 미사강변지구(하남 미사지구)는 5000여실을 훌쩍 뛰어 넘는 물량이 공급 또는 대기중으로 광교·위례·마곡 등 신도시(택지지구) 중심의 오피스텔 분양 열기가 이곳으로 옮겨 붙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일부 모델하우스에는 수많은 고객들이 다녀가 ‘하남 미사지구’ 오피스텔 시장 열기를 대변하고 '순풍에 돛 단 듯' 잘 나가는 분양 상품도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가운데 우성건영(주)이 하남 미사강변지구 중심상업용지 1-1블럭에 짓는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 (1600-7797)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녹록치 않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정식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지 1주일 정도 지났지만 분양은 성공적이다”며 “5호선 미사역(예정)과 걸어서 5분거리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누릴수 있는데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분양자에게 돌아가는 이익 중심으로 공급을 하고 특히 입주자를 배려해 1인 가구 중심의 특화 설계한 상품성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오피스텔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이유는 편리한 교통과 임대수요가 풍부해 오피스텔 쇼핑객들에게 제격인 입지이기 때문이다.
우선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이 예정돼있다. 미사역 개통은 강남과 30분대면 접근이 가능해져 강남 생활권도 누릴수 있다.
차량 접근성도 좋다. 상일IC, 미사IC, 중부고속도로IC 이용이 쉽고 여기에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 진입도 가능하다.
또한 하남 미사강변지구의 강점은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등이 입주한 ‘강동첨단 업무단지’의 약1만여명 상주인원을 비롯해 오피스텔 입주가 복격화되는 2018년을 전후로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등도 들어설 예정이라 상주인구만 7만6천여명에 달할것으로 분석돼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는
여기에 최근 발표된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중 하남 미사강변지구도 수혜 지역으로 예상돼 투자 관심에 불을 붙인 형국이다.
한편, 하남 미사지구는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원희캐슬미사 더블리버뷰' '미사역 르보아리버' ‘안강에비뉴水’등이 분양 또는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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