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서초구 등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이며 시가총액이 연초와 비교해 6조1천억원 정도 떨어졌다고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밝혔습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양천구로 연초 39조1천억원에서 37조2천억원으로 1조8천억원이 떨어졌습니다.
뒤이어 송파구가 1조7천억원 가량 하락했고, 서초구와 강남구의 아파트 시가 총액도 연초에 비해 각각 8천억원과 7천억원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