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제공: 유승종건] |
6일 유승종건 측은 견본주택 개관 이후 첫날 8000여명, 일요일 낮 12시까지 약 2만6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자체집계 됐다고 밝혔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서 공급된 첫 민간분양인 이 단지를 보기 위해 찾은 방문객들은 8호건 연장선인 진건역(가칭)과 중심상업에 맞닿아 있는 단지 입지에 만족스런 모습을 보였다. 분양가(3.3㎡당 1060만원)도 대체적으로 수용할 수있는 수준이란 반응이다.
주택 내부 설계에도 호평이 잇따랐다. 이 아파트는 4베이(Bay)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이 좋고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직출입 발코니를 제공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주방펜트리, 전용 84㎡B 주택형에는 6.5㎡에 달하는 대형 드레스룸도 마련된다.
남양주 도농동에 거주중인 내방객 정모씨(37·여)는 “천장이 기존 아파트보다 높아 집안이
앞으로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