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일대에 최고층 대단지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들어서는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1·2·3차가 완판된 데 이어, 지난 6월 분양한 민간임대 3차도 평균 청약 경쟁률 13.9대 1, 최고 108.6대 1의 경쟁률 기록하며 약 2일 만에 마감했다.
‘마르쉐도르’는 프랑스어로 마켓(market)을 뜻하는 Marché와 골드(gold)를 뜻하는 Doré의 합성어로 골드파크 복합상가의 새로운 이름이다.
층별 점포수는 ▲지하1층 28개 ▲지상1층 43개 ▲지상2층 37개 ▲지상3층 28개 ▲지상4층 18개 ▲지상5층 2개 등 총 156개로 구성된다. 공간 활용도 및 고객 접근성이 높은 로드형 상가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1층 전면 기준으로 3.3㎡당 2000만원대다. 이 상가는 4400여세대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아파트와 업무단지 입주자를 고정 배후수요로 두고 있고, 금천구청 내 1200여명의 관련 직원, 하루 평균 2만3000여명의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또 지하철 금천구청역과 시흥대로를 지나는 지선 및 간선, 광역, 공항버스 등 23개 노선이 지나는 역세권 입지이며, 금천구청과 금천경찰서(예정) 등 관공서 및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대형 근린 공원과 벚꽃십리길이 인근에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냉난방기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최재성 롯데건설 소장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미니신도시급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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