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코레일이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서부이촌동을 통합개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용산에 최고 620m, 150층 높이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 철도정비창 44만2천㎡와 그 남쪽의 서부이촌동 12만4천㎡를 합쳐 56만6천㎡를 통합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또 서부이촌동 일대에 중국
이에 따라 서부이촌동 부지에는 국제 여객.물류 터미널과 유람선 선착장 등이 들어서고 한강에서 초고층 랜드마크를 거쳐 용산역∼국제빌딩 주변∼용산공원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녹지축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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