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금호산업] |
사곡리 마을은 350여 명의 150가구 주민들이 거주하고 쌀과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곳으로 금호건설은 지난해 6월 사곡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꾸준한 인연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 해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금호건설 자원봉사단은 사곡리 마을의 독거노인 노후주택 보수공사 및 모내기 등의 농번기 철 마을일손을 도왔다.
건설사의 특장점을 살려 외벽 균열 보수, 낡은 도배지 및 장판지 교체, 이동식 간이 화장실 신설 등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수확기인 10월까지 아름다운 어울림 자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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