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아파트 다운사이징 붐이 일고 있다. 고령화 사회 진입과 이혼 및 만혼의 증가, 핵가족화 등으로 1~2인가구의 수가 늘면서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겹쳐 대형주택을 처분하거나 주택규모를 축소하는 주택 다운사이징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다운사이징 바람과 함께 주택시장에서는 가격부담이 적고 관리가 상대적으로 쉬운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형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이 중대형을 추월하기도 했다.
소형면적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과거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부모를 모시는 경우가 많고 자녀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집을 늘려갈 필요가 있었던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소인 가족이 늘면서 굳이 중대형 면적을 구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셋값 상승에 따른 부담 때문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가 증가한 것도 큰 원인으로 꼽힌다. 이 같은 소형주택 선호현상으로 컴팩트한 실속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와 문의가 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소형아파트 신규분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192-6번지 일원의 ‘동래 은우아일레’는 아파트 전세대가 전용면적 59~62㎡로 구성된 스마트 중소형 특화 아파트로 지어진다.
소형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4.5BAY 혁신평면을 도입하여 채광과 통풍의 효율을 높이고 최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한 스마트한 설계로 체감면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드레스룸 붙박이장과 다목적 알파룸을 추가하여 수납공간을 늘리고, 거주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동선 설계로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건물 1층은 저층세대를 없앤 필로티 설계가 적용되어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확보하고 쾌적성을 강화했다.
분양가상한제 폐지와 함께 신규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동래 은우아일레’는 동래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3.3㎡당 790만원대의 파격적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
지하1층~지상19층, 총 108세대(아파트 96세대, 오피스텔 12실) 규모로 짓는 ‘동래 은우아일레’는 동래의 뛰어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가 돋보인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과 중앙대로를 통한 도심 진출입이 용이하여 부산 시내외로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 동래온천지구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진 동래의 특급 생활권을 편리하고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아파트 앞쪽으로는 금정산이 펼쳐져 있고, 금강공원과 온천천 산책로 등이 가까워 도심 속 자연을 누리는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교육여건 또한 온천초, 유락여중, 내성고, 부산대 등 동래가 자랑하는 부산의 8학군 명문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동래 은우아일레’ 분양 관계자는 “온천동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 단지의 고분양가 거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동래의 생활특
'동래 은우아일레'의 분양홍보관은 6월 19일 오픈 예정이며 부산 지하철 1호선 교대역 앞 국제신문 2층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51-505-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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