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 ‘동부산관광단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29일 견본주택 개관

㈜삼정이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짓는 ‘동부산관광단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동부산관광단지의 모든 프리미엄을 누리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주택수요자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부산관광단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총 549가구의 중대형 단지이며 전용면적은 부산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79㎡와 84㎡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층에게 많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동부산관광단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동부산관광단지를 비롯해 동해남부선복선전철(동부산관광단지 역, 예정), 부산울산고속도로(동부산IC, 예정) 등 각종 개발호재를 안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생활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주거선호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산관광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 시랑리 일원에 조성되며 면적이 366만2,725㎡에 달한다. 이곳에는 운동·오락시설(테마파크, 패밀리랜드, 골프장), 휴양·문화시설(부산과학관, 메디컬타운, 문화예술단지, 해변공원) 숙박시설(아쿠아월드, 랜드마크호텔, 전통호텔, 별장형콘도 등), 상업시설(오션뷰레스토랑, 푸드타운, 엔터테인먼트쇼핑몰, 아울렛) 등이 들어선다.
노무라연구소에 따르면 동부산관광단지 완공 전 건설투자단계에서는 7조9000억원가량의 생산유발효과는 물론 6만6000여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또 단지 완공 후에는 연간 시설 운영 매출액이 2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고 생산유발효과는 연 5조7000억원, 이에 따른 취업유발효과도 연간 11만2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동해남부선복선전철 동부산관광단지 역(2015년 12월 개통 예정)이 단지 주변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노선은 부전역부터 시작해 해운대, 동부산관광단지 등을 거쳐 울산 태화강까지 연결된다. 또, 부산~울산고속도로 동부산IC도 내년 1월쯤 개통될 예정으로 부산 도심 및 시외로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위치해 향후 풍부한 외국인 임대수요까지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다지 옆에는 어린이공원이 조성돼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주변에는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각종 편의를 쉽게 제공 받을 수 있다. 동부산관광단지 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지난 해 문을 열었으며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가까이 있다. 내리초등학교가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 12번출구 주변에 위치(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360번지)하고 있다. 051-515-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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