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용인 `역북 우미린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이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사진 제공 = 우미건설]
이번주 분양 시장에선 청약 접수는 줄지만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늘어난다. 청약 접수를 시작하는 분양단지는 전국 13곳, 5639가구로 지난주 대비(14곳, 1만203가구)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견본주택은 총 17곳에서 문을 열어 올해 들어 가장 많다.
19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1일 대방건설이 세종 3-2생활권 M3블록에 짓는 '대방노블랜드'가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22일에는 우미건설이 경기 용인시 역북지구 C블록에 짓는 '용인역북 우미린 센트럴파크'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김인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