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분양시장의 불의 지피고 있는 위례는 우성건영이 시행하는 우성트램타워상가와 우성메디피아상가 분양 홍보관에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위례의 명동인 중앙 핵심상권인 트랜짓몰에서도 중앙에 위치한 트램타워는 핵심 상가플라자이다. 메디피아는 배후 아파트 1만5000여가구를 두고 있는 근린상권에 속해있다.
마곡에는 최근 분양 청약한 힐스테이트 아파트 역시 20대1을 상회할만큼 마곡지구의 투자 열기 또한 식지않고 있다. 또 1000병상 규모의 제2이화의료원이 2018년 개원을 공식 발표한다 있다.
요즘 부동산 시장은 동에서 위례, 서에서 마곡이 단연 화제의 중심에 있다.
마곡지구는 특히 대기업 배후수요로 인해 오피스텔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과잉공급의 우려 목소리도 있으나 워낙 탄탄한 배후수요로 인해 투자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마곡은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366만5000㎡ (110만평)의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LG,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에쓰오일, 이랜드, 넥센 등 대기업은 물론 관계협력사 및 중소기업 등이 2016년 초부터 입주를 예정하고 있어서 산업특화도시, 신경제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곡지구 최대 규모인 'LG사이언스파크'는 약 4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 12개동으로 구성된다. 이곳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 연구개발 시설과 인력이 입주할 예정이며, 대우조선 해양, 롯데그룹, 코오롱, 넥센, 등 대기업 50여개의 고급인력 및 연계 165,000여명의 기업체 종사자가 입주 할 예정이며 유동인구 40만명의 산업인프라를 수용할 막대한 거주수요를 필요로 한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삼성이 들어선 수원과, 각종 IT기업들이 자리를 잡은 판교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인 사례에서 ‘대기업 진출=불패’ 공식이 생겨나며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발산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업용지인 B8-4 BL에 들어서는 마곡사이언스파크뷰가 분양중이다. 이 오피스텔의 면적은 53.05㎡~80.42㎡로 이중 원룸형이 192실, 투룸형은 26실로서 총 218세대로 구성되어 지하 5층~지상 14층의 규모로 2016년 8월에 완공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횡단보도, 연결통로 등이 있어 마곡지구 중심인 상업용지 중 8블록 내에서 유일하게 전철역에서 LG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코오롱 등으로 가는 병목지점이어서 실질 유동인구가 늘 것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 단지 내에는 1층에는 공개공지가 있고 4층에 위치한 입주민을 위한 휴게공원과 옥상에는 별도의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와 휴식을 제공하며, 건물 옥상에는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리비 절감에도 특별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지하1~5층에는 기계식 주차장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시설과 지상1~3층은 상업시설(근린생활시설)이 그리고 지상4~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Mk부동산센터]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의 주력 평형은 분양가는 마곡지구 내 상업용지에서 분양되는 오피스텔과 상가 중
모델하우스 위치는 ‘강서구 가양동 1453-2 이천이프라자 3층(발산역)에서 오피스텔, 상가를 분양 중에 있다. 분양문의 : 02-304-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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