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2014년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업체로 대상에 대우조선해양건설㈜(대기업 부문)과 희상건설㈜(중견기업 부문)이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금성백조주택(대기업부문), ㈜화성개발·동우건설산업㈜·덕진토건㈜·대선건설㈜(중견기업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금년 대상으로 선정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많은 사회공헌 활동과, 비리 사전 차단 시스템이 돋보였고, 희상건설은 투명한 원하도급 계약과 상생 협력 부문에서 우수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업체에게는 상호협력평가 신청시 최대 배점 5점이 부여된다.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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