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2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해 도시계획시설(개포 외국인학교) 폐지 후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조성(안)을 통과시켰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는 IT중심의 개방적·창의적 복합단지로, 공간개념에 따른 4개의 테마를 설정해 ‘글로벌·교육·만들어가는 곳·ICT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IT 중심의 창조적 디지털 생태계 조성과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공유·협
개포디지털혁신파크는 2015년도에 건물 리모델링 및 운영체계를 마련한 후 2015년 12월 개관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