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주공 9단지 전용 46㎡가 전세 거래 되었다. 단지 내 상가에 있는 금호공인중개사는 12층 매물이 12월 13일, 1억 1천만 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상계주공9단지아파트는 1988년 10월 입주한 23개 동, 283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전용46㎡는 270세대이다.
국민은행시세(2014년 12월 20일)기준 전용 46㎡의 전세시세 범위는 1억 500만원 ~ 1억2500만 원이고, 일반평균가는 1억 1000만원이다. 또한 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 기준 가장 최근 거래 건은 10층 1억 1000만원으로, 계약 시기는 2014년 10월이다.
상계주공9단지는 지하철7호선 마들역 4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고,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 약수터와 수락산 등산로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주거환경이 좋고 쾌적하다. [자료제공 : 금호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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