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남 차병원사거리에서 분양 중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투시도 (자료: 한양건설) |
1~2인 가구의 증가는 입주형태에 대한 자연스러운 변천을 유도하게 된다. 이런 현대의 초소형 가구의 특징과 추세에 맞춰 오피스텔이나 원룸의 형태가 많이 바뀌는데 대표적인 예가 ‘풀퍼니시드 시스템’이다.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furnished system)이란 주거생활에 필요한 모든 생활가구가 완비된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부족한 가변형, 빌트인 가구를 시스템화해 수납공간을 넓히는 방식이다.
이른바 ‘풀옵션’이라고 하는 세탁기, 전자레인지, TV, 냉장고, 인터넷 전용선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전은 물론, 다기능의 홈네트워크 월패드, 시스템 기능의 고급수납장, 다용도 스페이스월, 칸칸수납이 용이한 의류전용 보관서랍, 붙박이장, 멀티 수납공간, 월베드 등 가구까지 빌트인 되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인테리어를 말한다.
평범한 인테리어에서 오피스텔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적용해 최근 소형오피스텔 분양을 하는 것이 신종 트렌드이며, 최근 건축 중이거나 분양중인 분양현장에서도 건설사들이 서로 앞 다투어 다양한 형태의 옵션을 갖춘 오피스텔 상품을 만들고 있다.
이런 오피스텔에는 입주자들은 그야말로 몸만 들어가면 된다. 이렇게 몸만 들어갈 수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이나 소형주택들은 일반 부동산상품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월세 등의 임대료가 평범한 일반 오피스텔보다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강남지역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의 임대료를 비교한 결과 이 시스템을 갖추기 전과 후의 임대료의 차이가 평형 별로차이는 있지만,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25만까지 차이가 났다.
↑ ▲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춘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내부모습 (자료: 한양건설) |
수익형 부동산 투자 1번지인 강남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9호선 삼정역(2015년 2월 개통 예정) 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가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했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전체 108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공급형은 전용면적 기준(발코니 무료확장 부분 면적은 별도)16.20㎡~20.70㎡까지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의 골드싱글족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을 갖췄다.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고급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대리석 외벽을 설치했다. 이어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최첨단 보안시설, 1층 필로티공간의 특화정원 및 옥상정원 등도 마련됐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또 다른 특징은 실제사용면적(발코니 확장면적 포함) 만큼의 버금가는 테라스도 제공(일부 세대)된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이시현 본부장은 ‘매월 100만 이상을 받아 분양가 대비 년간 8.2%대의 고수익을 보장하며, 대출한도는 68%까지 가능하다’며, 또한 ‘분양잔금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선임대 후분양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와 동시에 바로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한다.
또 이 단지는 2015년 개통 예정인 골드라인 9호선 삼정역과도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지하철 7호선 학동역 및 2호선 역삼역을 더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역 롯데칠성부지와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예정부지(한전부지)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고, 9호선 개통으로 인해 트리플역세권이 되면서 기간별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센터 이호영이사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 수익성 상품을 선택할 때 가장 유의할 사항은 공실위험이 적으면서 꾸준하게 월세수익이 나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선분양시 특히 유의할 점은 해당 분양상품의 주변시세와 현재 또는 장래에 주변지역에 튼튼한 배후세력이 받쳐주는 지에 대한
만약에 수익형부동산의 건물이 완성되어 이미 입주를 했거나 현재 입주중인 분양현장에서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분양업체에서 말하는 예상 임대료보다는 실제 임대중이거나 거래사례가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분양문의 1800-9747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