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의 경우 개발 진행에 따라 유입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낮은 상업지 비율로 희소성이 높아 상가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고정 수익과 큰 폭의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발 비전이 뚜렷하기 대문에 향후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선점효과는 물론 큰 폭으로 값이 뛰어 투자가치도 높다.
대구테크노폴리스의 경우 상업지 비율이 차지하는 비율이 1.7%대의 낮은 상업지 비율로 상권의 형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분당 8.4%, 위례 7.2%, 동탄2 4.5% 등 타 신도시 대비 낮은데다 큰 상업시설이 없어 높은 상가 희소성으로 꾸준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2017년까지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되면서 신도시 상가의 희소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 대구테크노폴리스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하이젠스타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하이젠스타’는 대지면적 2,567.10㎡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총 138개 점포로 구성된 초대형 상가다.
‘하이젠스타’는 현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수많은 기관들이 입주해 있다. 또한 경북대 및 계명대 등 대학교 캠퍼스 3곳이 자리하게 된다. 주거·상업·교육·문화 등을 두루 갖춘 상주인구 5만명, 유동인구 20만 명에 달하는 명품신도시로 탄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근 산업단지와 굵직한 개발호재의 수혜지
하이젠스타 상가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중심상권에 메인 스트리트 코너변에 위치한 프리미엄 입지다. R&D특구로 지정돼 연구기관, 대학, 기업을 중심으로 주거, 상업, 교육, 문화 등이 조화된 첨단과학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개발이 완료되면 상주인구는 5만명까지, 유동인구는 20만명까지 증가할 최고수준의 복합신도시다.
현재 대구테크노밸리는 기업들의 유치도 성공적이다. 이곳에는 자동차부품기업, 기계메카트로닉스, IT융∙복합, 에너지 관련 기업 등을 100여 개를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73개 기업들과 분양계약을 완료했고, 올해 안에 60개 기업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주예정 기업들은 기계와 자동차업종이 50% 이상 차지한다.
정책기관 및 기업들의 입주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대구시의 카이스트(KAIST)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가장 먼저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 국립대구과학관,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센터, 한국생산기술원 대구센터 등 5개의 국책기관이 입주를 완료했다.
또 차로 3분 거리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6만 6,000㎡), 국립대구과학관(11만 7,000㎡),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센터(3만 3,000㎡), 한국생산기술원 대구센터(3만 3,000㎡) 등의 5개 국책기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34만 1,118㎡)도 인접해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다양한 업종 시설과, 교통망호재로 고정적인 고객 유입 가능
하이젠스타 상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고정적으로 유입할 수 있는 MD구성으로 24시간 풀타임 상가운영이 가능하다. 상가의 지상 1층은 편의점, 약국, 이동통신, 금융기관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지상 2~3층은 패밀리레스토랑, 당구장, 세계맥주전문점 등 20~40대 고객을 위한 각종 프랜차이즈와 문화시설 등이 권장업이다.
또 4~5층에는 병원, 6~9층에는 학원과 키즈카페, 10층에는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센터 등 가족단위 방문객과 직장인 대상으로 한 시설이 추천 업종이다.
주변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지난 10월 개통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개통되면서 대구 도심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로 이동이 훨씬 수월해졌다. 대구 도심인 달서구 대곡동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까지 차량을 통해 이동하면 50분 가량 소요됐으나 개통 이후,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도 향후에는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구시 달서구 대곡역에서 달성군
상가 분양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화암로 323 건영빌딩 4층 (대구테크노폴리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부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053-63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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