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종합서비스회사 DTZ 코리아가 오는 12일 서울 중구 태평로2가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5 DTZ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2015 DTZ Annual Outlook)’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5년 국내 물류 시장에 관한 전망과 함께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과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북미 등 주요지역 분석,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 및 투자자 및 임대시장 흐름 전망의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김정민 DTZ 코리아 상무와 김재희 DTZ 코리아 상무가 참석해 국내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를 하고, 한스 브렌슨(Hans Vrensen) DTZ 글로벌 리서치 대표와 앤드류 니스(Andrew Ness) DTZ 북아시아 리서치 대표는 2015년 글로벌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DTZ 코리아 신종웅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부동산 시장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들이 통찰력 있는 분석과 전망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2015년 부
DTZ는 매년 자산운용사, 기관투자자, 건설회사 등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DTZ 글로벌 리서치는 전세계 201개 오피스, 리테일, 산업용 부동산 시장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다양한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