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총 203가구(전용면적 70∼72㎡, 舊 28평))로, 최근 주택 트렌드에 맞춰 준중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 당 600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다.
동해시의 교육, 교통,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천곡동에 들어서는 '천곡 한양수자인'은 초록봉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계약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0가지 타입으로 구성한 점도 매력적이다. 또 군인공제회 자회사인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해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친환경 주거에 생활 편의성, 여기에 경제적 혜택까지 결합돼, 최근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각광받는 에코노믹스
민간 분양으로서는 지역에서 2년만에 선보이는 만큼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상품설계도 특징도 남다르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한 데크 설계와 남향
주부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특화된 인테리어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다용도 보관함과 대형 펜트리, 세탁실 시스템 선반 및 욕조 측면 수납, 멀티형 붙박이장 등 실속형 수납설계로 주부들의 사용 편의에 맞춰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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