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비전포럼은 오는 29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성수대교 붕괴 20주년: 한국호는 안전한가?(부제:공공안전을 위한 건설산업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건설산업의 역할과 우선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재난안전관리를 통한 새로운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구축(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한국사회의 재난과 위험 거버넌스(이재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이후 토론시간에는 강인석 한국건설관리학회장을 좌장으로 김재권 한국방재안전학회장, 박홍신 시설안전미더 대표, 이영환 한국
세미나 참석등록은 24까지 가능하며, 건설산업비전포럼 홈페이지(www.cvf.or.kr) 또는 전화(02-3429-6497)로 신청하면 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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