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에 분양한 ‘구미확장단지 우미린풀하우스’의 청약 접수 결과, 최고 청약경쟁률 2.62대 1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16일 1·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1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88명이 신청해 평균 2.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101㎡A 타입의 경우 148가구에 388명이 신청해 최고 청약경쟁률 2.6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타입은 1순위에서, 전용 84㎡B는 3순위에서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이외 84㎡C는 1.06대 1, 84㎡D는 2.1대 1, 101㎡B는 1.3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구미지역에서 분양한 구미 옥계 1·2차의 상품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지어 구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 확장단지 우미
당첨자 발표일은 22일이며 정계약은 28일~3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16년 12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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