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오는 11월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1차’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390가구(1차) 규모다. 호미지구는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일원 7만7304㎡ 규모 도시개발구역으로 아파트 1291가구가 2개 블록 조성되며 2차 물량은 내년 상반기 중 분양 예정이다.
단지 동쪽으로 순환도로가 가까워 오창, 진천, 오송 등으로 이동이 쉽고, 청주IC와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이어지는 중부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5분 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약 500m 거리에 용암지구 학원가가 형성돼있다.
단지와 인접해 명암 유원지, 호미골 체육공원등이 위치해 주변환경도 쾌적하다. 롯데마트, 청주박물관, 어린이회관, 청주랜드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전
또한 카페린 등 휴식공간과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남녀 구분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은 학군 중심으로 교통과 문화 및 편의시설 환경을 고루 갖춘 입지로 주목을 끌고 있다”고 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