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26층, 8개동 규모에 총 716가구가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60㎡ 310가구, △84㎡ 406가구로 구성된다. 전세대 4Bay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판상형 구조의 남향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통풍과 채광성이 뛰어나다.
단지 앞에는 정시운행율이 거의 지하철과 가까워 ‘땅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간선급행버스)가 출발하는 정류장이 위치한다. BRT는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도봉산역까지 15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민락2지구를 관통하는 3번국도 우회도로(2014년 개통)와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으로,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시설로는 민락초, 송양중, 송현고 등 의정부 최고수준의 학군이 형성돼 있고, 지구내 신규 초·중·고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 등 공공시설도 추가로 조성중이다.
지구 내에 이마트와 코스트코, 메가박스(예정)등이 조성돼 있다. 단지의 남서쪽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계획됐다. 택지지구의 중심상업지구에는 카페, 학원,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가 위치한 민락2지구에는 3만1245㎡규모의 낙양물사랑공원공원이 위치해 있다. 지상에는 물놀이시설과 조합놀이대, 피톤치드숲, 산책로, 팔각정자 등을 갖
한편 내년 기획재정부는 GTX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 예비 타당성조사를 진행한 후 2017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GTX가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강남권까지 30내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민락2지구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