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한라OMS 신헌식 대표가 환경부장관상을 한강유역환경청 김영훈 청장에게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라OMS는 2007년 1월 설립 이래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구현을 위하여 산업설비,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다방면의 업무수행 및 혁신을 통해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라OMS는 (주)한라가 수처리/환경에너지/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다양한 환경산업분야에 진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 지분 100%를 인수한 자회사로, 환경분야 보유기술을 활용한 환경기초시설의 설계·시공·위탁운영을 일괄수행해오고 있는 환경전문회사다.
현재 폐기물 및 방지시설 분야에 나주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비롯해 무주진안군, 창녕군, 연천군, 홍천군, 영동군 등 전국각지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설계·시공했으며 현재 위탁운영 중에 있다.
또한 하·폐수 분야에서도 부산영도를 비롯해
한편, 한라OMS는 국내외 시공분야의 22개 면허와 6건의 특허 및 1건의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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