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이라크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 [사진제공: 한화건설] |
이날 한화건설 임직원 100여명은 2시간 동안 이라크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화건설이 이라크 응원에 나선 이유는 해외건설 사상 최대 규모(약 80억불)의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 때문이다.
결국 이라크가 1대 0으로 승리했고, 경기종료 후에는 이라크 선수단과 응원단이 직접 한화건설 임직원들에게 박수와 인사를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은 “이라크 내전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화건설은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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