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십년간 철도역 때문에 성장 한계와 노후 건물로 슬럼화 된 동대구역 주변이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신세계 백화점과 위락 시설을 갖춘 동대구 복합환승센터가 생기면서 ‘신세계 밸트’로 변모하고 있다.
주변이 동대구로를 타고 부동산 개발이 붐을 이루면서 지가가 오르면서 ‘신세계’가 열리는 지역이 되고 있는 것이다.
요즘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주변에는 공사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데 이는 지난 2월 환승센터가 착공에 들어간 이후 대형 유통시설, 아파트, 오피스텔 공사가 분주히 진행되고 있어서다.
주변 부동산 가격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가가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동구 신천동 일대는 신세계 개발 효과가 일면서 대구지역 부동산 가운데 가장 뜨거운 곳으로 변모했다.
2011~2013년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도 신천동은 33%대로 급증했다. 수성구와 수성구 범어동이 각각 20%대와 7%대의 상승률을 감안하면 동구의 신장세는 두드러진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환승센터와 떨어진 후미진 곳의 땅값도 3.3㎡당 3천만원 이상을 호가하고 있다. 이곳의 한 공인중개사는 “대형 투자 자본은 물론 지인과 함께 돈을 모아 투자를 하려는 이들까지 많아지면서 동대구역 인근 지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고 귀띔했다.
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북측에는 지하4층-지상18층 규모의 오피스텔 샤인시티가 들어선다. ㈜대구개발이 분양하는 샤인시티는 151실 규모로 대구 동구의 요지 신암동에 위치해 있다.
지금 동대구 환승센터 개발 인근지역은 예전과 다르게 대구 전체 부동산 성장률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세계 밸트’로도 불리는 동대구역 복합 환승센터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세계 최대 규모의 신세계백화점, 23,140㎡규모의 동대구역 광장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샤인시티는 동대구 복합 환승센터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부근에는 기존의 대구시청을 비롯해 경북도청, 대구고등법원, 대구MBC, 동대구 소방서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 파티마 병원, 신천동 비즈니스단지, 신암뉴타운, 수성의료지구, 경북대학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는 2016년 중에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 동대구역 환승센터, 신세계 백화점과 특급호텔인 메리어트호텔로 인한 직·간접적의 고용창출 인원 약 2만여명과 수십만의 유동인구가 더해져 더욱 많은 임대수요층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대구역 복합 환승 센터와 세계 최대 규모의 신세계 백화점 착공으로 10여년간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동대구 벤쳐밸리 거리 또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활기를 띠기 시작하고 있다.
샤인시티 오피스텔은 전세대 소형평형으로 55.38㎡(A-Type)·52.09㎡(B-Type)·44.77㎡(C-Type)·41.92㎡(D-Type)·36.79㎡(E-Type)·51.09㎡(F-Type)의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분양가 또한 600만원 후반대부터 형성되어 있다.
700만원 중·후반으로 분양된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되어 최대 14%~15%의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옵션으로는 LCD벽걸이TV, 벽걸이형 에어컨과 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붙박이장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 50%는
분양 문의 : 053)742-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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