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은 원하는 지역, 매물분류, 거래조건, 가격, 면적 등 원하는 조건을 설정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입력한 조건에 맞는 부동산 정보가 올라오면 해당 소식을 알림으로 알려준다.
특히 마음에 드는 부동산정보는 스크랩 기능을 통해 저장하고 삭제할 수 있어 수 많은 부동산정보 사이에서 헤매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비교 검색할 수 있다. 최근에 본 정보는 별도 메뉴에서 다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매물정보 메뉴 외에도 벼룩시장부동산의 주력 매물 정보라고 할 수 있는 상가임대, 월세방 메뉴를 별도로 구축했다.
‘벼룩시장부동산’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거나 온라인 벼룩시장(http://www.findall.co.kr) 모바일 안내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벼룩시장 이동주 본부장은 “부동산 앱 시장이 나날이 팽창하고 있으며 그 이용자만 해도 초기와 비교해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출시된 벼룩시장부동산 앱이 일상생활에 바빠 중개업소를 찾아다니기 힘든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젊은 층은 물론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상가점포를 찾는 이들에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벼룩시장부동산은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벼룩시장 SNS에서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