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팰리스 호텔’, 차별화된 고품격 부대시설로 `랜드마크` 기대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내에 들어서는 KB부동산신탁의 ‘드림팰리스’ 호텔이 특급호텔 수준의 차별화된 고품격 부대시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객실 161실(전용면적 32~66㎡) 규모의 드림팰리스 호텔에는 최대 600석 규모의 국제회의까지 열 수 있는 콘퍼런스룸, 째즈바, 레스토랑 등 호텔 내 마트와 편의시설을 갖춰놨다.
콘퍼런스룸에서는 재즈 가수 및 동호인의 정기공연, 대기업의 비즈니스 워크숍, 웨딩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가능하다. 40대 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일반적인 스타일(네덜란드)과 20~30대 젊은 층에 맞게 인테리어를 밝은 색으로 차별화한 스타일(포르투갈), 상류층을 위한 투룸 형태의 스타일(프랑스)등 유럽풍 재즈 페스티벌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또 제주 청정수를 이용한 대형 야외수영장을 비롯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캠핑할 수 있는 글램핑존(캠핑장), 야외 베란다바 등도 마련됐다.
특히 객실의 70%에서 중문cc골프장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 가능하다. 일반 빌딩형 분양 호텔과 달리 기획단계에서부터 휴식과 레저를 고려한 휴양형 호텔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호텔 1층에서는 중문관광단지의 중문골프장, 신라호텔, 롯데호텔은 물론 서귀포 앞바다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중문관광단지 내 색달해수욕장과 관광식물원, 승마장, 윈드서핑장 등을 이용하기 편하고 안덕계곡, 산방산 등 주요 관광지도 가까워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투자금의 10%~최대12% 10년간 확정보장, 중도금대출 50% 무이자로 준공 후 10년간 대출이자를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전용면적 32㎡의 분양가는 2억1000만~2억4000만원 안팎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8번 출구 앞에 조성돼 있다.
분양문의: 02-555-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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