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다음달 전국 3곳서 2380가구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하반기 첫 분양으로 '남양산 반도유보라6차'를 공급한다. 경남 양산신도시 물금지구 1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87㎡ 827가구로 구성된다. 부산도시철도2호선 남양산역은 물론 양산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양산천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대구에서는 다시 한 번 '교육특화' 아파트를 선보인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대구 달성2차 산업단지에 전용면적 68~84㎡ 831가구 규모다. 이 일대 최초 민영 아파트로 분양할 예정이라 실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화성 동탄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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