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주택임대관리업을 이끌어 갈 ‘주택임대관리사 1기’ 실무 전문가 인증 정규 교육이 오는 7월 16일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를 통해 실시된다.
박근혜 정부 부동산 핵심정책인 주택임대관리업은 부동산불황기 일본에서 성공한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업을 보완하여 올해 2월부터 우리나라에 시행되어 관련업계에서 실무자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
국내 최초 주택임대관리사 전문가 인증교육은 아파트/원룸/도시형/오피스텔/주택 전월세 임대중개를 하며 매월 고정수익이 필요한 공인중개사나 주택임대관리업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주택임대관리업 취업이나 창업예정자에게 필요한 교육이다.
특히 단순 인력파견업(FM)에서 주택임대관리개발업으로 사업모델을 확장하고 싶은 부동산관리회사들과 주택임대사업으로 높은 임대수익률을 올리고 싶은 주택임대사업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오프라인 교육은 오는 7월 16일 선릉역 1번 출구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에듀센타에서 3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7시부터 실시된다. 온라인 교육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영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100일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고 실무 주택임택관리업 교수진들이 저자직강으로 강의한다. 주택임대관리사 교육 수료자에게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공인중개사에게는 주택임대관리업 전국 회원점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희망자는 주임교수 1:1
교육을 90% 이상 수료자는 주택임대관리사는 수료시험을 통해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자격인증서를 제공하고 명함에 주택임대관리사로 사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