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의 유무는 주거환경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여러 연구결과나 실제로 거주하면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살고 있는 아파트의 조경이 뛰어나고 다양한 공원을 갖추고 있거나, 중앙에 녹지공원을 두는 사례도 늘고 있는 등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고자 하는 수요자들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녹지가 많은 곳은 그동안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들이 많고, 범죄발생률이 낮거나 장수하는 곳들이 많다는 연구결과 등을 통해 알려져 왔다.
이러한 녹지를 갖추고 있는 환경속의 아파트들은 그린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대성건설이 대구 달성군 옥포면 옥포택지지구에 C-1블록에 짓는 옥포 대성베르힐은 대규모 근린공원과 접한 대단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옥포 대성베르힐은 단지 3면에 약 10만㎡에 달하는 대규모 근린공원과 접하고 있어 단지에서 산책, 운동 등 공원내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공원 너머에 있는 해발 489m 높이의 금계산 정상까지 단지에서 약 1시간가량이면 등반할 수 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녹색건축인증제도에 따라 녹색건축물 고효율 아파트 예비인증도 획득한 친환경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18층, 19개동 총 1,067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주택형 3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2016년 개통될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명곡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도 5호선 확장공사로 대구도심이나 대구외곽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하기 쉽다.
옥포택지지구 중심에 위
이마트 성서점 인근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주말 19,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관심이 높다. 모델하우스에서 6월 30일 ~ 7월 2일 3일간 당첨자 계약 중이다. 053-581-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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