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 78명이 자매마을인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2리를 찾아 마늘과 양파 등 작물 수확을 도왔다.
이외에도 지난 13일에는 삼성물산 66명이 2003년부터 자매결연을 한 충남 보은군 탄부면을 방문해 농가의 양파수확을
삼성물산 측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추수기까지 계속 이어져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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