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가진 부모입장에서 내 아이의 통학길이 안전하다면 이사도 감행하는 것이 요즘 사회상이다.
지방의 한 아파트에서는 이웃 아파트 아이들이 자신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통학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단지 내 통행로에 단지 내 도로 이용을 제지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유야 어떻든 이웃 아파트 주민들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약 400m가량 통학거리를 단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계속 이용하길 원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이처럼 아이들의 통학은 이웃간의 분쟁을 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통학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아파트 인근에 초중고교가 몰려 있거나 2곳 이상의 학교가 분포해 교육환경이 좋은 경우 그렇지 않은 조건의 아파트 보다 시세가 높다.
대성건설이 대구 달성군 옥포면 옥포택지지구에 짓는 옥포 대성베르힐은 좋은 교육환경으로 학부형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옥포 대성베르힐은 옥포지구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부지가 마련돼 있어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옥포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학원가도 함께 조성될 수 있는 만큼 교육환경이 좋은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18층, 19개동으로 총 1,06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84㎡ 3가지 타입으로 설계된다.
타입별로 각각 △84A㎡ 680가구 △84B㎡ 286가구 △84C㎡ 101가구 등이며 4베이(BAY)로 설계 돼 통풍, 채광 등이 유리하다. 단지 3면과 접하고 있는 약 10만㎡ 규모의 근린공원에는 자녀들과 운동, 산책을 할 수 있다.
모델하
오는 25일(수) 당첨자를 모델하우스에서 발표한다. 053-581-0581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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