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창2지구 공동주택용지 추첨에 60곳의 건설사가 몰렸다.
지난 10일 접수를 마감한 인천서창2지구 9블록 공동주택용지 분양에 60곳의 건설사가 신청에 나섰으며 그 다음 날 진행된 추첨 결과 리젠시빌주택이 당첨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공급된 9블록 공동주택지는 3만8355㎡ 면적에 용적률이 180%인 전용면적 60~85㎡ 중소형
박연수 LH 인천지역본부 토지판매부장은 "사업지구 준공으로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졌고 지구 내 기존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해소되면서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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