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이달 3일 실시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43가구 모집에 16,037명이 접수해 29.53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 유형 중 전용 84㎡ A가 113가구 모집에 9,295명 몰려 82.26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영은 작년 10월 불당신도시에 공급한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가 천안시 주택청약제도 실시 이래 첫 1순위(당해지역) 청약
신영 이명범 상무는 “불당신도시의 입지적 장점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이같은 기록을 세운 것 같다”며, “청약자 대부분이 실수요자기 때문에 향후 진행하는 계약에서도 높은 기록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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