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DMC가재울 4구역'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3층 6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75㎡ 총 4300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59㎡ 50가구 △84㎡ 1100가구 △120㎡ 171가구 △121㎡ 129가구 △152㎡ 56가구 △175㎡ 44가구 등 총 15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59㎡형은 분양이 마무리됐으며 전용 84㎡와 중대형 평형은 올해 들어 매달 100여 가구씩 팔리고 있다.
가재울뉴타운은 이미 4100여 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7구역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총 2만가구가 넘는 서울 서북권 대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인근에 있어 배후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6호선ㆍ경의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수색로와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성산대교 등을 통해 도심과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교육 여건이 좋은 편이다. 단지 인근으로 연가초교와 북가좌초교, 가재울중ㆍ고교, 명지고교 등이 있으며 서대문구 유일의 자율형사립고인 이대부고도 통학할 수 있다. 가재울뉴타운 내에 5개 학교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흐르며 백련산 매봉산 등 녹지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홈플러스와 CGV, 상암 월드컵경기장 등 편의시설도 많다.
매머드급 단지인 만큼 아파트 내부 설계도 눈길을
분양문의 : 1566-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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