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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4-8번지 일대 재건축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총 60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158세대 ▲84㎡ 393세대 ▲114㎡ 52세대로 구성됐다. 이중 ▲59㎡ 52세대 ▲84㎡ 236세대 ▲ 114㎡ 28세대 총 316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지하철 5호선 송정역, 마곡역이 가까워 여의도와 강남은 물론 도심 및 서울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치현터널(2014년 6월 완공예정)을 이용해 올림픽대로의 접근성도 용이하며,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의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새로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교육환경 또한 단지 주변으로 공항초등학교가 가깝고 마곡중학교(2015년 3월 개교 예정)가 인근에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첨단 시스템 적용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든지 집안 내부의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는 HAS (Hillstate smartphone Application System)과 세대 내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과다 사용량을 경고하고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는 시스템인 HEMS (Hillstate Energy Managemant System)으로 관리비를 절약 할 수 있다.
보행자의 동선을 따라 불빛이 엘리베이터 및 비상구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범죄예방 시스템 (S-IT LED, Smart-IT LED)과 차량 주차 후 엘리베이터를 호출, 이동 동선에 따라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한 지능형 주차 정보 시스템 (UPIS: 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 등으로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제공한다.
타입별 맞춤 평면을 적용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와 114㎡는 환기, 채광이 잘되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고, 디딤돌·현관 등에 특화 아이템을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생활 소음 방지를 위한 층상배관 시스템을 적용해 층간소음에 대한 입주민의 걱정거리를 감소시켰다.
아울러 대부분의 조합아파트와 달리 조합원 동·호수와 일반분양 동·호수를 분리해 일반분양 아파트에도 로열층이 많이 포함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마곡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예정됐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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