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제5차 일반분양 공고를 이달 3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730,887㎡(207개 필지) 중 39,592㎡(25개 필지)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오는 5월 9일까지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마감일 오후 6시까지 시청 서소문별관
입주업종은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GT(녹색기술), NT(나노기술) 분야의 25개 업종으로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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