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군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 27명을 대상으로 ‘2014 대우건설 꿈나무 스키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스키강습과 워터파크 체험,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는 해외근무로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임직원과 그 자녀들을 격려하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대우건설은 지난 12월 여성가족부가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영위하도록 모범적인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건설사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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