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ㆍ다가구 주택과 연립ㆍ다세대 주택 실거래가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된다.
9일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금 실거래가 위주로 제공했던 '모바일 실거래가 공개 서비스'를 단독ㆍ다가구 주택, 연립ㆍ다세대 주택 매매가와 전세금 실거래가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주택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 조건을 다양화해 금액ㆍ면적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검색창에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6일 기준 44만8328명이 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