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삼 푸르지오시티 투시도 [자료: 대우건설] |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 ~ 지상 15층 1개 동으로, 원룸 211실과 투룸 122실, 총 333실로 구성됐으며, 일부 미계약분과 회사보유분을 공급 중이다.
역삼역과 강남역 사이에 입지하여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인근에 위치한 타 오피스텔(3.3㎡ 당 1800만원대) 보다 저렴한 3.3㎡당 1500만~1650만원대로 책정하여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국내 1인 가구 분포 최다 지역인 테헤란밸리에 위치하여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이 지역은 국내 1, 2위에 해당하는 고소득 수요층이 몰려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임차인이 선호하는 소형면적의 원룸(211실)과 강남에서 보기 힘든 투룸(122실)을 적절히 섞어 투자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췄다는 평이다.
탁월한 입지와 함께 오피스텔 내부 역시 눈에 띈다. 이 오피스텔은 최신형 시스템에어컨은 기본이고,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비데일체형 양변기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태양광발전 시스템, 중수·우수 재활용시스템, 고기밀성 창호적용 등 친환경적 설계를 통한 에너지 비용 및
이 오피스텔은 현재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혜택으로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이다. 02-2143-8637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