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분양시장은 청약 단지 1곳으로 마무리 됐다.
새해 첫 주에는 모델하우스 1곳이 오픈하면서 2014년 분양시장이 첫 발을 내딛는다.
금주의 청약접수 단지
30일(월)에는 경남 밀양시 내이동 1533번지에 전용면적 70~84㎡, 총 97가구의 소형 아파트인 밀양판타블이 분양한다. 시공사는 만경종합건설이며 2014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70J㎡ 1가구 △73I㎡ 1가구 △84A㎡ 47가구 △84B㎡ 6가구 △84C㎡ 17가구 △84D㎡ 3가구 △84E㎡ 9가구 △84F㎡ 1가구 △83G㎡ 6가구 △83H㎡ 6가구 등으로 구성 됐다.
분양가는 3.3㎡당 6백만~6백19만원 수준이며 밀양시청, 창원지법 밀양지원, 밀양버스터미널, 밀양공설운동장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금주에는 3일(금)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월성협성휴포레 모델하우스 한곳이 오픈된다.
당첨자 발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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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에는 당첨자가 발표되는 곳이 없다.
당첨자 계약 단지
당첨자 계약 단지는 총 2개 단지다.
31일(화)에는 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지구 제일풍경채(임대)가, 2일(목)에는 경기 용인시 보정동 루시드에비뉴(타운하우스)가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매경닷컴 조성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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