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공급 시장의 키워드를 꼽자면 '실거주·중소형·입지'로 정리할 수 있다. 아파트가 더 이상 투자의 대상이 아닌 '실수요자'들의 주거 공간으로 재편된 것.
주택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사는(buy) 것'이 아닌 '사는(live) 곳'으로 변화 하면서, 건설업계 역시 실거주 수요를 겨냥해 주택공급에 나서고 있다. 실용적인 다양한 공간 설계와 중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 직장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입지를 선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특히 출·퇴근시간 '교통 지옥'으로 불리우는 서울 도심권 인근의 아파트&오피스텔의 성공법칙 1순위는 '편리한 교통환경'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도심권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들 중에서도 강남, 종로, 잠실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해 동일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곳을 선별하는 안목이 필요하다“며 “특히 교통 호재나 생활환경이더욱 개선되는 구도심 지역은 기존 주거인프라를 누리면서도 미래가치가 높아잘만 고르면 알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권에서 강남을 비롯한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면서도 중소형 구성으로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단지로는 관악구 행운동 일대에 분양 중인 대우건설의 '관악 파크푸르지오'를 주목할 만 하다.
대우건설이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 일대에 분양 중인 ‘관악 파크푸르지오’는 서울 남부의 대표적 주거밀집지역인 관악구에 위치한다.
일반 아파트 단지로는 2004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서울 남부의 중심축인 남부순환로, 관악로를 이용해 강남 방면 및 여의도, 서울 서남권역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강남순환도로, 서부선 경전철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며, 지하철로 15분이면 강남역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 생활권은 물론 잠실, 종로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 <서울 관악구 행운동에 분양 중인 `관악 파크푸르지오` 투시도> |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40-85 헤븐타워 지하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588-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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